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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업계 ‘뿔’났다11일 뿌리산업 활성화 촉구 성명발표…차기 대선주자에 관련산업 육성책전달

올해 정부의 뿌리산업 진흥정책 6년차를 맞은 국내 뿌리업계가 폭발 일보 직전이다. 그동안 정부의 실질적인 진흥 정책 부재에 대해 뿔이 난 것.

6일 업계 유력 관계자에 따르면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뿌리산업위원회에서 6대 뿌리조합 전무들이 만남을 갖고, 향후 정부의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박순황금형조합 이사장이 위원장인 뿌리산업위원회는 금형·도금·주물·금속열처리·단조·용접·다이캐스트 등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과 각 지방·사업조합 이사장, 학계와 연구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올해 정부의 뿌리산업 진흥정책 6년차를 맞은 국내 뿌리업계가 폭발 일보 직전이다. 그동안 정부의 실질적인 진흥 정책 부재에 대해 뿔이 난 것이다.

이날 모인 뿌리조합 전무이사들은 현재 정부의 뿌리산업 진흥정책이 실효성이 없다고 진단, 실력 행사에 나서기로 했다. 11일에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기중앙회에서 뿌리업계 요구가 담긴 성명을 발표하는 것.

뿌리업계는 이번 성명을 통해 정부 측에 실효성 있는 뿌리산업 육성책과 대기업에는 단가후려치기 자제와 함께 최저가 낙찰제 폐지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뿌리조합들은 이번에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뿌리업계 건의사항 등을 각 조합별로 만들기로 했다. 이들 조합은 자료를 차기 대선 주자들에게 제공하고, 실질적인 뿌리산업 진흥책을 주문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뿌리업계는 현재 아사 직전”이라며 “이번 성명에는 올해 뿌리기업 육성 방안 등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조, 금형, 단조,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 뿌리기술은 제조업의 기초공정으로 완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지만, 그동안 3D(어렵고,더럽고,위험한) 산업으로 평가절하 됐다. 이를 감안해 정부는 2012년부터 관련 산업을 ACE(자동화,깨끗한,쉬운)산업으로 활성화 하기 위한 정책 등을 펼치고 있다.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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