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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3D프린팅)메탈프린터 국산화 선두주자 '큐브테크'메탈프린터 'CUBE250 시리즈' 및 출력물 등 전시
큐브테크 전시부스 전경. (사진=뿌리뉴스)

국내 대표 메탈프린터 제조업체인 큐브테크(대표이사 천중원)가 6월 3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하는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에 참가하여 메탈프린터 'CUBE250 시리즈'와 3D프린팅 출력물 등을 전시 중이다.

글로벌 타이어 금형업체 세화아이엠씨의 자회사인 큐브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메탈프린터 'CUBE250-A3'를 선보이고 있다.

큐브테크가 전시한 메탈프린터 'CUBE250-A3'. (사진=뿌리뉴스)

'CUBE250-A3'는 메탈 분말 레이저 신터링 기능을 통해 메탈 분말을 얇게 적층하고, 레이저를 선택적으로 조사하여 소결시키는 동작을 층별로 반복하여 3D형상을 조형한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CUBE250-A3'의 조형 범위는 가로×세로×폭 각각 250㎜로 프린터 중량은 1,250㎏이며, 레이저 소결 후 기계를 가공하는 3축 가공 기능과 분말 종류 변경을 간편화하기 위한 분말 공급 유닛을 갖추고 있다. 조형 속도는 시간당 5∼10㎤이며, CCD 카메라 운용으로 원거리 작업장 감시가 가능하고, 2중 밀폐 기능과 자외선 차단 필름을 통해 작업장 오염을 최소화하고, 작업자의 안전성도 강화했다.

소프트웨어와 제조 측면에서 'CUBE250-A3'는 CNC 제어기 채택으로 고정밀/고속 제어가 가능하고, 레이저 제어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고속 처리할 수 있다. 다중 스캔 조건 세팅을 통해 신속한 최적 생산 조건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또 전용 CAM 시스템 지원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통합 CAD/CAM 시스템을 사용하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천중원 대표이사는 "'CUBE250-A3'의 경우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CSCAM RP Tools(CSLaser3D)' 탑재하고 있으며, 금속분말은 영국에서 수입해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주된 금속 재료로 사용되는 것은 스테인리스 스틸, 코발트 크롬, 타이타늄, 알루미늄 등이다.

큐브테크의 3D프린팅 출력물. (사진=뿌리뉴스)

전시회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메탈프린터로 만든 알루미늄 소재의 타이어금형이었다. 다른 국내 기업들이 아직 시제품 제작 정도에만 프린터를 활용하는 것과 달리 큐브테크는 제조공정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한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메탈프린터 장비 소개와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는 천중원 대표는 "의료분야 등 다양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큐브테크의 메탈프린터와 관련 제품은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 607, 608번 부스에서 볼 수 있다.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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