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6대뿌리 열처리
삼흥열처리,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달려온 2017년‘뿌리기술 전문기업’ 선정에 이어 ‘올해의 강소기업’ 선정
삼흥열처리 전경

뿌리뉴스도 창간한지 어느덧 1년(지난해 10월 1일 창간)을 향해가고 있다. 정신없이 1년을 달려오면서 유독 기억에 남는 기업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삼흥열처리’다. 특히 삼흥열처리 주보원 회장은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삼흥열처리뿐만 아니라 열처리 업계의 현안까지 챙겨야 하는 입장이다.

특히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 ‘전기요금’ 등의 민감한 문제가 전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시점에서 뿌리산업계 역시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열처리 업계는 직면한 이 현안을 해결하고 대응하기 위해 큰 고민에 빠졌고, 열처리조합도 현안 해결을 위해 업계 의견을 취합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하는 등 어느 때보다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2017년도 정기 이사회(24차)’에서 주 회장은 “최저임금 문제와 근로시간 단축, 전기요금 등의 현안으로 열처리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업부 등을 비롯해 정부에 업계 의견과 대응 방안을 전달해 보다 합리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삼흥열처리 역시 올해는 유독 의미가 있는 한 해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우선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선방했고, 올해 역시 전년보다 상승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흥열처리는 단조품 열처리 전문 회사로, 자동차, 중장비 산업기계 등 주요 핵심 단조품 1,500여종을 연속로에서 열처리하고 있다. 일 생산량 550ton에 달하는 처리 능력을 갖춰 세계 최대 수준의 단조품 전문 열처리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30년 간 축적된 열처리 노하우와 최신 생산설비(연구시설)를 갖추고, 일관된 열처리 생산시스템(열처리-후처리-자탐-포장)을 기반으로, 열처리 업계에서는 드물게 ERP System을 구축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로부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삼흥열처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의 열처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ISO/TS16949, CQ1-9 품질인증 시스템과 SQ MARK도 획득한 안정된 품질로, 고객사로부터 단조품 전문 열처리 업체로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삼흥열처리는 국내 열처리 업계에서 유일하게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기도 하다. 단조품 열처리를 주로 하는 삼흥열처리는 2000년 현대차그룹의 품질인증마크인 SQ마크를 획득했고, 현재 일본과 미국 주요 완성차 업체에도 열처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의 강소기업’에 삼흥열처리가 선정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여하는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도 지정된 바 있어 삼흥열처리는 물론, 열처리 업계 전체를 봐도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부터 매년 고용안정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는 취업자들에게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강소기업 선정 기업에게는 정부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삼흥열처리 주보원 회장은 “세계 유수의 기업은 국산 단조품 구입 시 열처리는 반드시 삼흥열처리에서 할 것을 지정하고 있다”며 “자동차 부품의 경우 내구성과 함께 안전성을 좌우하기 때문인데, 이는 자사의 열처리 품질을 대내외 기업들이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올해 삼흥열처리는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아무래도 열처리 업계를 선도하는 삼흥열처리기에 약 3달 정도 남은 2017년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삼흥열처리는 물론, 열처리 업계 전체의 내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저작권자 © 뿌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철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