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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뿌리기업 R&D 지원사업 지속적 추진기술협력보호과 통해 뿌리기업 지원

정부의 뿌리산업 지원사업은 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집중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뿌리산업계를 이끄는 기업들은 대부분 중소기업들로 구성돼 있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역할도 적지 않다. 특히 지금은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했지만, 그 이전에도 뿌리기업의 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최근에도 기술전문기업과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의 R&D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전문기업-중소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기술전문기업은 민간 R&D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 6개 분야의 기술 분야별 전문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중기부가 선발·지정한 우수 기술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이 기술전문기업의 경우 전용 협력 R&D 사업 참여 외에 영리기업임에도 중기부 R&D 사업에 위탁연구기관 참여 허용, 간접비 한도 상향, 기존 인력 인건비 계상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개발사업(R&D) 중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이 대학·연구기관 등 전국 171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연구장비 및 시설(9,400여대)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일반기업은 이용료의 60%,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은 이용료의 70%를 연간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기술개발종합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시험장비 현황도 동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중기부는 부(部) 승격 후, 국민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국민체감 민원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민원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처리기간 단축, 답변 품질관리제, 실국별 민원담당관제, 주기적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등 민원처리 관리 수준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향후 모든 민원은 반드시 부서장 결재를 거치도록 해, ‘동문서답’, ‘한줄 답변’ 등 불성실 답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처리기간 연장’, ‘지연 접수’, ‘민원 떠넘기기’와 같은 일부 관행도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담당자의 답변이나 민원처리 과정에 대해 불만족으로 평가된 이른바 ‘불만민원’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을 활용해 직접 찾아가서 경청하고 해결하는 ‘불만제로’ 시스템을 도입, 민원서비스의 품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민원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민원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1박 2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대민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중기부의 뿌리기업 관련 사업은 ‘기술협력보호과’에서 담당하고 있다. 뿌리산업계는 조만간 중기부 장관이 공식적으로 취임하게 되면, 뿌리산업계 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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